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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1년 국내 일반부 시즌 프리뷰 파워 랭킹 (7) -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남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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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6-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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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신백철, 오른쪽 기동주 선수.
 


[배드민턴코리아] 2021년 국내 일반부 대회가 지난 3월 동계선수권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대회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지만, 국내 엘리트 대회를 통해 얼어붙은 배드민턴 시장에 조금이라도 이슈를 생성할 필요가 있다. 올해 국내 일반부에는 안세영, 이소율과 같은 특급 신인들과 함께 손완호, 김기정 등 굵직한 선수들의 이적이 쏟아졌다. 배드민턴코리아에서는 2021 시즌 프리뷰 시점의 파워 랭킹을 소개한다. 여자부와 남자부 마지막 순위부터 1위 예상까지 한 계단씩 거슬러 올라가며 소개한다.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예상순위 : 남자부 10위)


이적시장

IN : 장현석(제대)

OUT : 김경태, 손완호


선수단

단식 : 장현석, 정기화 

복식 : 기동주, 김동주, 신백철, 장성호


목표 : 2020년의 절반


Key Player : 정기화


2014년 창단 후,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몬스 남자팀은 여자팀에 비해 주목을 덜 받은 편이다. 스쿼드의 질이나 실제 성적이나 여자팀이 우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평가는 2020년 역전됐다. 남자팀이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며 주인공으로 등극한 것이다. 그 중심에는 손완호와 김경태가 있었다. 그런데 올해에는 둘 다 없다. 김경태는 은퇴했고, 손완호는 밀양시청으로 이적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남은 단식 전문 선수가 둘 뿐인데 외부 영입조차 없다. 군에서 제대한 장현석에게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에 비해 단식 경쟁력이 많이 떨어졌다. 손완호의 빈자리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신백철-기동주, 장성호-김동주 조는 어느 정도 궤도에 접어들었지만, 단식 스쿼드가 너무 약하다. 팀의 반전을 이끌 선수는 정기화다. 단체전은 딱 세 경기만 이기면 된다. 단식에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승부처에서 강한 정기화다.



박성진 기자

tags : #시즌프리뷰, #인천국제공항남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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