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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비상 준비 완료! [2024 프랑스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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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4-03-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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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24 프랑스배드민턴선수권대회 포스터, 프랑스 배드민턴협회 


[배드민턴코리아] 모두가 기다렸던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부상을 털고 프랑스오픈에 출격한다.

 

3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프랑스 파리, Adidas Arena에서 ‘2024 프랑스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Super 750)’가 열린다.

 

남자단식에서 전혁진, 여자단식에서는 안세영과 김가은이 참가한다. 남자복식에는 서승재-강민혁이 나서고 여자복식은 이소희-백하나, 김소영-공희용, 김혜정-정나은이 출전한다. 혼합복식은 서승재-채유정과 김원호-정나은이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월 인도오픈 8강에서 허벅지 부상으로 기권한 후 재활 훈련을 통해 비상 준비를 마친 안세영을 필두로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프랑스오픈은 ‘2024년 파리하계올림픽대회배드민턴 경기장과 동일한 경기장으로 테스트 이벤트를 겸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올림픽 이전 경쟁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오픈을 시작으로 3월에는 주마다 유럽에서 개최되는 오픈이 줄지어 열린다.

 

박도희 기자 do_ri@badmintonkorea.co.kr

tags : #2024 프랑스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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