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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배드민턴의 혁명 인조 셔틀콕, 어디까지 왔나?! | 배드민턴콜리 뉴스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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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6-03-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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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최신 모델 NCS MAX 출시

먼저인조 셔틀콕의 선두주자 빅터는 NCS 셔틀콕의 최신 모델인 NCS MAX를 3월 초국내에 출시했습니다. NCS, 뉴 카본 소닉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빅터는 배드민턴 라켓에 쓰이던 고도의 카본 섬유를 셔틀콕 깃대에 이식하는 파격적인 혁신을 선보였는데요이 기술이 매년 발전하면서 NCS 맥스는 스트로크 직후 셔틀콕이 원래 형태로 복원되는 시간이 천연 깃털 셔틀콕과 거의 동일한 속도에 도달했다고 빅터는 강조합니다.

 

깃털도 업그레이드천연 셔틀콕 근접

깃대와 함께 인조 셔틀콕의 핵심 기술인 깃털 또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NCS 맥스의 깃털은 저밀도 폴리에틸렌 기반의 강화형 프로페셔널 에어로다이나믹 합성 소재입니다이전 NCS 시리즈와 다르게 소재 자체를 강화했는데요강화된 소재가 깃털의 내구성을 높이고정밀한 무게 배분을 통해 비행 안정성을 최적화해천연 깃털 셔틀콕의 타구감과 비행 궤적에 더욱 근접했다고 빅터 측은 밝히고 있습니다.

 

인조 셔틀콕 최초국제 대회 공인구 채택

빅터의 인조 셔틀콕 기술력은 이미 국제무대에서 공인받고 있는데요. NCS 맥스의 이전 모델인 NCS 프로는 ‘2025 아시아 주니어선수권대회 U15부문에서 공식 셔틀콕으로 채택됐습니다내구성 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데요빅터의 자체 테스트 결과, NCS MAX는 중장거리 랠리 100개 이상을 거뜬히 버텨내며 천연 깃털 셔틀콕 대비 탁월한 경제성을 증명했습니다.

 

요넥스크로스윈드 70 선보여

요넥스 역시 새로운 형태의 인조 셔틀콕크로스윈드 70을 선보였습니다크로스윈드 70은 요넥스가 10년이 넘는 연구개발 끝에 내놓은 최초의 합성 깃털 셔틀콕입니다기존 나일론 한 장짜리 스커트 구조에서 완전히 벗어나깃털 하나하나를 독립적으로 구현한 합성 깃털 구조를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요이 구조 덕분에 비행 중 공기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이 천연 깃털에 한층 가까워졌으며스매시 감속 성능에서도 천연 깃털 셔틀콕과 매우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요넥스 측은 밝혔습니다.

다만 아직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아서 시장에서 보기는 싶지 않은데요언제 국내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인조 셔틀콕세계 무대로 확산 중

BWF는 이미 2021년부터 전 레벨의 국제 대회에서 인조 셔틀콕 사용을 공식 허가했습니다제도적 문은 열렸지만실제 채택은 각 대회 주최 측의 결정에 달려있어 본격적인 도입은 아직 걸음마 단계인데요그러나 변화는 이미 시작됐습니다빅터 NCS 프로는 이미 작년에 주니어 국제 대회에서 공식 셔틀콕으로 채택되며 국제 무대에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독일배드민턴협회 역시 NCS 맥스와 크로스윈드 70을 분데스리가를 포함한 전 대회의 공식 셔틀콕으로 각각 승인하며인조 셔틀콕 시대의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인조 셔틀콕의 시대가 온다

인조 셔틀콕이 천연 셔틀콕을 대체하기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모든 사람들이 인조 셔틀콕을 사용하는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강민채

취재      취재부

편집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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