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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우버컵 대한민국 대진표 확정! 조 1위가 필수인 이유! | 배드민턴코리아 뉴스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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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6-03-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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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일 개막, 덴마크서 격돌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2026 BWF 토마스·우버컵 파이널스가 오는 424일부터 열흘간 덴마크 호르센스 아레나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는 남녀 각각 16개국이 경쟁하는데요. 단체전인 만큼 단식 3() 경기와 복식 2() 경기로 승부를 가리며, 각 조에서 상위 2() 팀만이 본선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다투게 됩니다.

 

여자팀, 태국·불가리아·스페인과 D

우승을 노리는 우리 여자 대표팀은 우버컵 D조에 태국, 불가리아, 스페인과 함께 편성되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조별 예선에서는 인타논, 초추웡 등 쟁쟁한 단식 선수들이 버티는 전통의 강호 태국과의 경기가 조 1위 결정전이 될 전망인데요. 1위를 차지해야 8강 토너먼트에서 유리한 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세영, 이소희-백하나, +1이 우승 핵심

국가대항 단체전인 만큼 확실한 에이스 카드와 더불어 선수단의 뎁스가 중요한데요. 이번 대회 우승의 가장 큰 열쇠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활약 여부입니다.

안세영이 첫 번째 단식에서 확실한 승리를 가져다준다면, 우리 팀 전체의 사기가 올라가 우승으로 가는 길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복식 라인업 공희용 부상이 변수

복식에서는 최근 상승세인 이소희-백하나 조가 첫 번째 복식을 책임지고, 공희용-김혜정 조가 그 뒤를 받칩니다. 다만 공희용이 현재 수술 회복 중이라 대회 전까지 컨디션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가 관건인데요. 상황에 따라서는 정나은, 이연우 등을 활용한 새로운 라인업 전략도 준비하며 전력 누수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백업 단식 주자들의 활약 관건

단체전은 3승이 필요한 만큼 여러 선수들의 활약이 필수인데요. 김가은, 심유진을 비롯한 후속 단식 주자들이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우승의 키포인트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우버컵 결승에서도 마지막 단식에서 심유진의 극적인 승리로 우승컵을 차지했는데요. 이번에도 전력이 비슷한 중국 등 강팀을 만나면 2, 3번 단식에서 승부가 갈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라이벌 중국, 무난한 조 편성

우리와 우승을 다툴 라이벌 중국의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천위페이와 왕즈이, 그리고 복식의 류성수-탄닝 조를 앞세운 디펜딩 챔피언 중국은 인도, 덴마크, 우크라이나와 함께 A조에 포진해 있습니다.

 

1위 필수, 8강 대진 결정 방식은?

조별 리그가 끝나면 곧바로 8강 토너먼트 대진표 추첨이 진행됩니다. BWF 규정상 각 조 1위 팀은 세계 랭킹에 따라 시드를 배정받고, 2위 팀들을 무작위 추첨을 하는데요. 조별 리그에서 같은 조였던 팀과는 8강에서 다시 붙지 않기 때문에, 이변이 없다면 우리나라는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2년 방콕의 영광 재현될까?

우리 여자 대표팀은 이번 우버컵에서 4년 전 방콕에서의 감동적인 우승 드라마를 다시 한번 써 내려가겠다는 각오입니다. 안세영을 필두로 한 단식진과 막강 전력의 복식 선수들이 조화를 이룬 지금의 전력은 역대 최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덴마크에 다시 한번 태극기가 펄럭일 수 있도록 선수들이 원팀으로 뭉치고 있습니다.

 

토마스컵, 남자팀 죽음의 조 뚫을까?

남자 단체전인 토마스컵에서 우리 대표팀은 개최국 덴마크, 그리고 전영오픈의 신성 린춘이가 이끄는 강호, 대만 그리고 스웨덴과 함께 C조에 속해 가시밭길 행보가 예상됩니다. 세계 최강 서승재-김원호 조를 보유하고 있지만, 단식 전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좋은 성적을 장담하기 어려운데요. 남자 대표팀은 첫 경기부터 결승전과 같은 집중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중국·인니 등 치열한 접전 예상

다른 조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A조의 중국은 스위치와 량웨이컹-왕창 조를 앞세워 우승을 노리고, D조의 인도네시아는 조나탄 크리스티와 막강한 복식 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도 역시 지난 대회 우승팀으로서 저력을 과시할 것으로 보여, 이번 토마스컵은 역대 어느 대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복식 화력 앞세워 4강 정조준

우리 남자팀은 세계 최정상 서승재-김원호 조를 중심으로 한 복식 화력을 극대화해 4강 진출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입니다.

단식 주자들이 승부처에서 1승만 가져온다면, 복식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2016년 이후 끊겼던 4강 신화를 다시 써 내려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나운서 강민채

취재      취재부

편집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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