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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1년 국내 일반부 시즌 프리뷰 파워 랭킹 (3) -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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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1-05-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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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의 단식 선수 백수민. 



[배드민턴코리아] 2021년 국내 일반부 대회가 지난 3월 동계선수권을 시작으로 개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제대회의 운영이 어려워지고 있다지만, 국내 엘리트 대회를 통해 얼어붙은 배드민턴 시장에 조금이라도 이슈를 생성할 필요가 있다. 올해 국내 일반부에는 안세영, 이소율과 같은 특급 신인들과 함께 손완호, 김기정 등 굵직한 선수들의 이적이 쏟아졌다. 배드민턴코리아에서는 2021 시즌 프리뷰 시점의 파워 랭킹을 소개한다. 여자부와 남자부 마지막 순위부터 1위 예상까지 한 계단씩 거슬러올라가며 소개한다.




시흥시청(예상순위: 여자부 11위)


이적시장

IN: 박민정 

OUT: 이별님 



선수단

단식: 노연림, 박민정, 백수민  

복식: 김소정, 김아영, 박상은, 최예진


목표: 탈꼴찌


Key Player: 박민정



박민정은 입단하자마자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시흥시청 단식의 한줄기 희망이 될 수 있다. 부상으로 루키 시즌을 완전히 날려버렸던 김아영의 복귀도 반갑다.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실업팀 여자부 전력 중 가장 약한 것은 명백하다. 박민정, 백수민이 포진한 단식은 그렇다 치더라도, 복식에서의 경쟁력이 경쟁 팀에 비해 너무 떨어진다. 

시흥시청이 박민정을 영입한 것은 분명 팀 전력의 플러스 요인이다. 하지만 박민정으로 인한 시흥시청 전력의 증가량보다, 지난 시즌 하위권을 같이 형성했던 영동군청과 화성시청의 전력 상승폭이 훨씬 크다. 객관적인 전력은 올해 여자부 11팀 중 가장 약하다. 꼴찌 탈출이 시흥시청의 현실적인 목표다.




박성진 기자 


tags : #시즌프리뷰,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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