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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열정배드민턴리그] 블루 더비! 삼성생명, 조별 최대 난적 MG새마을금고 상대 이연우-김유정이 김보민-백하나 잡아내며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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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02-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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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이연우-김유정.
 



[배드민턴코리아] 오늘(25일) 경기 포천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열정배드민턴리그 9일차 경기가 열렸다. 여자 A조에서 벌어진 '블루 더비' 삼성생명과 MG새마을금고의 승부에서 삼성생명이 MG새마을금고를 3-0으로 완파하며 조별 라운드 통과를 사실상 확정했다.


첫 복식에서 삼성생명의 복식 A조 김혜정-이유림 조가 변수인-성아영 조를 2-0(15-12 15-7)으로 격파했다. 첫 게임에서 김혜정-이유림 조가 평소보다 발이 무거웠지만 기세를 회복하며 상대를 따돌렸다. 2게임에서는 더욱 기민한 몸놀림으로 대승했다.


이어 첫 단식에서 삼성생명 안세영이 손민희를 2-0(15-6 15-9)으로 꺾으며 삼성생명이 승리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안세영이 시종일관 깔끔한 스트로크를 선보이며 코트를 지배했다. 승리 후 팬서비스도 잊지 않으며 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두 번째 복식에서 삼성생명의 동생 듀오가 일을 냈다. MG새마을금고의 김보민-백하나 조를 2-0(15-10 15-11)으로 무너뜨렸다. 국가대표 백하나가 버티고 있었지만 이연우-김유정이 결과뿐만 아니라 내용까지 완벽하게 주도하며 귀한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생명 3 vs 0 MG새마을금고

김혜정-이유림 vs 변수인-성아영 2-0(15-12 15-7)

안세영 vs 손민희 2-0(15-6 15-9)

이연우-김유정 vs 김보민-백하나 2-0(15-10 15-11)



이혁희 기자

tags : #열정배드민턴리그, #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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