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수다]배드민턴 연애 워스트 5! 20대 여성 동호인과 선수들이 말하는 최악의 배드민턴 연애는?

news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내일부터 시작[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페이지 정보

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09-27 14:41

본문

7a9a7496c131f94c6503f7c6beeed45f_1695793271_7962.jpg

  

[배드민턴코리아] 5년 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노메달 수모를 씻기 위해 와신상담한 배드민턴 대표팀의 금메달 사냥이 내일부터 시작된다.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배드민턴 대표팀은 928(이하 한국시간) 오전 10시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말레이시아와의 남자단체전 16강 토너먼트 일전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을 시작한다.

 

BWF 남자단체 랭킹에서 말레이시아는 5위로 8위인 우리나라보다 3단계 앞선다. 우리나라는 복식에서 말레이시아와 엇비슷한 전력을 갖췄지만, 단식에서 말레이시아보다 열세에 있어 1라운드부터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만약 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꺾는다면 8강에서 세계 1위 인도네시아와 대결한다.

 

반면 BWF 여자단체 랭킹 2위인 여자대표팀은 시드를 받아 8강에 진출해 있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29일에 열리는 8강전을 시작으로 이번 아시안게임을 시작한다. 네팔과 몰디브의 16강전 승자와 8강에서 만나는 대진을 받아 4강까지는 쉽게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101일 남자단체전과 여자단체전 결승전이 열리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개인전은 다음 날인 102일부터 107일까지 열린다.

 

5년간 절치부심한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7개 종목 가운데 여자단체전,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메달 가능성이 높다.

 

특히 한국 배드민턴 여자단식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안세영은 여자단체전과 여자단식 2관왕을 노리고 있다. 여자복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 이소희-백하나와 3위 김소영-공희용이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한 최근 세계선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물오른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서승재는 강민혁과 함께 남자복식, 채유정과 함께 혼합복식에서 다관왕을 기대해볼 만하다.

 

tags : #아시안게임배드민턴, #배드민턴대표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시안게임배드민턴 태그 관련 글

  • 태그 관련글이 없습니다.

#배드민턴대표팀 태그 관련 글

  • 태그 관련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