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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2023 코리아주니어오픈] 대한민국, 총 메달 25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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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3-12-0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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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U-17 심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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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U-13 김온(좌)-김승주(우) 


[배드민턴코리아] 2023 코리아주니어오픈에서 우리나라는 금6, 6, 13개를 획득하며 총 메달 25개로 경기를 마쳤다.

 

‘2023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는 배드민턴 꿈나무를 발굴하고, 선수들 측에서는 국제대회이니만큼 다양한 나라의 많은 선수들을 만나며 큰 경험치를 쌓는 기회의 장이 열렸다. 이 대회는 1127일부터 시작해 123일까지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이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등 11개의 나라에서 출전해 연령별(U-19, U-17, U-15. U-13)로 남녀 단·복식, 혼합복식(U-19, U-17)으로 진행됐다.

 

19세 이하 여자단식에서 2의 안세영’을 꿈꾸는 김민선(치악고)이 작년 17세 이하 여자단식에 이어 올해도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날카로운 공격을 가진 영리한 플레이어 김민선은 결승전에서 작은 체구지만 빠른 스피드가 강점인 스나키와 노도카(일본)2-1(14-21 21-18 21-18)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힘이 강점인 심민혁(진광고)17세 이하 남자단식에서 올해 메달 3개를 석권한 이형우(광명북고)의 체력을 소진하게 한 후 2-0(21-19 21-12)으로 꺾어 우승을 차지하며, 우리나라 남자단식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17세 이하 혼합복식에서는 찰떡호흡을 자랑하는 오른손잡이 이형우와 왼손잡이 천혜인(전주성심여고)이 쯔원황-치아이쿵(대만)2-0(21-13 21-14)으로 손쉽게 물리치고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15세 이하 남자단식에서 이현석(당진중)이 팽팽한 접전 끝에 하기와라 슌키(일본)2-1(15-21 21-16 21-16) 역전승으로 잡고 우승에 성공했다.

 

13세 이하 남자 단·복식에서는 에이스의 이름에 걸맞게 송기범(당진초)이 류위흥(대만)2-0(21-13 21-19)으로 시원한 완승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리나라 선수끼리 결승 게임을 치른 김온(성북초)-김승주(서울전곡초)는 조부건-입효섭(봉동초)을 상대로 2-0(21-16 21-18)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우리나라 메달 현황

U-19

남자복식 조현우-이윤희()

여자단식 김민선()

여자복식 김민주-연서연()

혼합복식 윤호석-곽승민()

 

U-17

남자단식 심민혁() 이형우()

남자복식 조형우-이형우() 조재형-조성훈()

여자단식 김보혜()

여자복식 천혜인-이가현() 김지은-김예진()

혼합복식 이형우-천혜인()

 

U-15

남자단식 이현석() 박정빈()

남자복식 최하민-박정빈()

 

U-13

남자단식 송기범() 김승주()

남자복식 조부건-임효섭() 김온-김승주() 김태건-소재율()

여자단식 홍수지() 김도연() 이혜승()

여자복식 길하랑-박서영() 방서인-오선민()

 

박도희 인턴기자 do_ri@badmintonkorea.co.kr

tags : #2023 코리아주니어오픈,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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