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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2016 밀양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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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6-11-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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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개최

 해외 6개국 참가, 국내외 900여 명 이상의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교류와 화합의 장

[배드민턴코리아] 2016년 배드민턴은 리우 올림픽에서 기대에 못 미친 성과, 그리고 이용대 선수의 국가대표팀 은퇴로 이어진 아쉬움이 많이 남는 한 해였지만 배드민턴 꿈나무들은 미래의 스타를 꿈꾸며 여전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배드민턴 꿈나무들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해 오는 11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16 밀양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연령대별(19세 이하, 17세 이하, 15세 이하, 13세 이하) 남녀 단/복식, 혼합 복식으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국내 790명의 선수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태국, 베트남 6개국 150명의 해외 선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대회이다. 지난해 보다 130여명 가량 참가 선수가 늘어 총 940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년보다 더욱 열띤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목해야 할 선수는 19세 이하 남자복식에 출전하는 강민혁, 김원호 (이상 수원 매원 고등학교)이다. 지난해 우승을 차지하였고, 올해 각종 대회 우승을 휩쓸고 있어, 국내 남자복식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15세 이하 여자단식에 출전하는 안세영 (광주 체육 중학교) 은 지난 2년간 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국가별 대결로는 전통적인 배드민턴 강국 인도네시아와 한국 선수들과의 대결이다. 인도네시아는 전년도 대회에서 17세 이하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종목에서 한국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바 있다.

올해도 대회 후원을 맡은 요넥스 관계자는 “올림픽이 개최된 해인만큼 배드민턴을 향한 열정으로 모인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국적과 나이를 뛰어넘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실력 향상과 함께 페어플레이 정신,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요넥스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주니어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 후원을 통해 배드민턴 강국으로써 대한민국의 명성이 오래도록 이어지는 것은 물론 배드민턴이 대표적인 생활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SBS 스포츠와 네이버를 통해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리는 26() 12, 그리고 27() 11시에 각각 2시간 40분 동안 생방송 중계될 예정이다.

리우 올림픽의 화려한 막은 내렸다. 이제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은 물론 한국 배드민턴의 발전을 준비할 때이다. 2016 밀양 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미래의 배드민턴 스타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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