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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개인전 남단은 고석준, 복식은 석초현-박경빈이 역전 우승 성공 [전국배드민턴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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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06-2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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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우승 석초현(사진 왼쪽)-박경빈(동의대), 가운데 김동헌 동의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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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우승 고석준(세경대)
 


[배드민턴코리아] 29일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개인전 남자대학부에서 단식은 고석준(세경대)이, 복식은 석초현-박경빈(동의대)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준결승전에서 김해승(제주대)에게 2-1(19-21 21-13 21-11)로 역전을 거뒀던 고석준은 결승에서 고세영(동의대)을 상대했다. 고세영은 4강에서 이준하(제주대)를 꺾고 올라왔다.


고석준은 1게임 초반부터 점수차를 벌리며 1게임을 21-11로 여유 있게 승리했다. 2게임에서 고세영이 격차를 바짝 좁혔지만, 고석준이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21-17로 2게임도 마무리지었다.


복식에서는 석초현-박경빈 조가 윤형민-박건호(세한대)조에게 2-1(15-21 21-8 21-11)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앞서 첫 경기로 대학부 혼합복식에도 출전했던 석초현이 체력 회복이 덜 된 듯 1게임을 열세로 내줬으나, 2게임부터 석초현-박경빈 조의 기세가 가파르게 올랐다. 2게임 13점차, 3게임 10점차로 대승을 거두며 역전에 성공했다. 혼합복식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석초현은 남자복식에서는 우승에 성공했다.



구례=이혁희 기자


tags : #전국배드민턴연맹전, #남자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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