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nament 전주성심여중, 김천여중 꺾으며 학교대항선수권 준우승 아쉬움 떨치고 중고연맹회장기 첫 우승 [중고연맹회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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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08-31 15:37본문
전주성심여중 천혜인. [사진=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배드민턴코리아] 지난 30일 경남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2022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회장기전국학생선수권대회(이하 중고연맹회장기) 여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전주성심여중이 김천여중에게 3-0 완승을 거두며 중고연맹회장기 첫 우승에 성공했다.
올해 전주성심여중은 2022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에서, 김천여중은 2022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중고)에서 각각 명인중과 성지여중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두 팀 중 한 팀은 지난 대회에서 남긴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버릴 기회였다.
결승전 경기는 결국 전주성심여중이 세 게임 모두 2-0으로 매듭 짓는 완승이었다. 첫 단식에서 전주성심여중 천혜인이 정민교를 상대로 2-0(21-14 21-16)으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두 번째 단식에 나선 이가현 또한 강예림을 2-0(21-16 21-14)으로 잡았고, 다음 복식에서 한승연-배지윤 조가 접전 끝에 김민경-권민교 조를 2-0(21-13 21-19)로 물리치며 모교의 우승을 완성했다.
중고연맹회장기 여중부 단체전 입상
우승 전주성심여중
준우승 김천여중
3위 화순제일중
3위 언주중
이혁희 기자
tags : #중고연맹회장기, #전주성심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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