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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연맹종별선수권초등]제주의 새 소년, 박재하 남자단식 3학년 이하 개인전 결승 진출, 창남초 안우빈과 우승 두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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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22-12-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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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 박재하.
 



[배드민턴코리아] 제주 동광초에서 재능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6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초등) 개인전 3학년 이하 남자단식 준결승전에서 동광초 박재하가 당진초 김준형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반대편 시드에서는 창남초 안우빈이 구미봉곡초 류효승을 잡았다.


오전 치러진 정우진(정읍동초)과의 8강전에서 2-0(21-14 21-19)으로 승리한 박재하는 준결승전에서 더 큰 승리를 거뒀다. 김준형과의 경기에서 1게임 21-7로 대승한 박재하는 2게임에서 더욱 몰아치며 21-12로 여유로운 승리를 거뒀다.


안우빈도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결승 티켓을 따냈다. 류효승에게 1게임 21-4, 2게임 21-8로 실력차를 과시하며 무난히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박재하와 안우빈의 남자단식 3학년 이하 개인전 결승전은 오늘(7일) 오전 10시 열린다.



이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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