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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nament "배드민턴 대표팀에 응원을" 성한국호 출격! 추석은 중국마스터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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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배드민턴코리아 댓글 0건 작성일 2011-09-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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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코리아] 성한국 감독이 이끄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또 한 번 원정길에 나섰다.

대표팀은 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에는 23일짜리 대장정이다.

6일부터 11일까지 대만오픈, 13일부터 18일까지 중국마스터즈, 20일부터 25일까지 일본오픈을 연이어 참가하는 고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추석은 중국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부터 2012런던올림픽 행 랭킹포인트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도 출전권 획득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성한국 감독은 이번 원정에서 단,복식 선수들의 랭킹포인트 획득은 물론, 최상의 복식조를 만들기 위한 테스트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정상에 가장 근접한 남자복식 정재성-이용대(이상 삼성전기), 유연성-고성현 조(수원시청-김천시청)의 컨디션을 점검하면서도,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기 위해 일본오픈에서는 정재성-유연성, 고성현-이용대 조를 시험 가동한다.

혼합복식에서는 에이스 이용대-하정은 조(삼성전기-대교눈높이) 외에도, 신백철-김하나(이상 한국체대), 고성현-엄혜원 조(김천시청-한국체대)를 새롭게 투입한다.

성한국 감독은 "과정"이라며 "비록 지금은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나, 선수들이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어 분명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덧붙여 "언제나 그렇듯 이번에도 최선을 다하고 돌아올 것이다. 큰 목표를 향해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배드민턴 대표팀은 일본오픈을 마치고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출전 선수단

감독 
성한국  1963.11.19  대한배드민턴협회 

코치 
김문수  1963.12.29  삼성전기 
김학균  1971.11.15  김천시청  
강경진  1972. 3.24  강남구청
첸강     1976. 6.27  대한배드민턴협회 
최민호  1980. 6.27  대한배드민턴협회 

트레이너 
최호경  1982. 7. 8  대한배드민턴협회 

국제협력 
김홍기  1981.12.29  대한배드민턴협회 

남자선수
이현일  1980. 4.17  강남구청
정재성  1982. 8.25  삼성전기
유연성  1986. 8.19  수원시청
고성현  1987. 5.21  김천시청
권이구  1987. 6.11  김천시청
손완호  1988. 5.17  김천시청
조건우  1988. 8.30  삼성전기
이용대  1988. 9.11  삼성전기
신백철  1989.10.19  한국체육대학교
김기정  1990. 8.14  원광대학교

여자선수
김민정  1986. 7.29  전북은행
하정은  1987. 4.26  대교눈높이
김문희  1988. 6.28  대교 눈높이
장예나  1989.12.13  인천대학교
김하나  1989.12.17  한국체육대학교
정경은  1990. 3.20  KGC 인삼공사
배연주  1990.10.26  KGC 인삼공사
성지현  1991. 7.29  한국체육대학교
엄혜원  1991. 9. 8  한국체육대학교


심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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